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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청 토론1. 원희룡과 윤석열
 회원_352543
 2021-10-26 13:58:10  |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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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에서 허공에 대고 삿대질하며 버럭버럭 악을 쓰는 현재의 원희룡과 노상방뇨와 아버지뻘의 노인 집단 폭행과 사법연수원생을 과시하며 파출소 기물 파손한 과거의 원희룡을 볼 때 단순히 분노조절 장애가 아니라 경계성 인격장애로 판단된다. 경계성 인격장애의 특징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며 행동은 폭발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

원희룡은 정신과 의사인 부인이 이재명 후보를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괜찮다고 했으니 정신과 의사도 아닌 내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경계성 인격장애에 확증편향까지 있는 원희룡이 윤석열에게 질문한다.

“청년들은 꿈을 꾸지 않으며 불공평한 생존보다는 공평한 파멸을 바란다. 개선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공평한 파멸이라도 누가 속 시원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한다. 이게 이재명에 대한 상당한 지지기반이다. 본선 토론에서 이런 이재명을 어떻게 제압할 수 있느냐?”

이게 질문인가? 질문이 아니라 이재명 모욕이다. 미친놈이다. 미치지 않고 우리사회가 파멸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재명의 지지기반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윤석열도 질문과 상관없이 이재명 비난하는 말로 대답한다.

“흙수저로서의 같은 입장의 사람을 끝까지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절대로 이런 대장동 같은 일은 없다.”

토건업자들이 돈잔치를 벌인 책임이 이재명에게 있다는 말 같다. 그런데 대장동 사건의 진실을 알면 할 수 없는 말이다. 아무것도 모른다.

“이미 ‘특권층에 편입’이 된 사람이다. 흙수저 출신이라고 하면 어려운 사정을 다 이해해줄 것처럼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공병원을 설립했고(비슷한 시기 홍준표는 기존 공공병원도 폐쇄했다), 학생들에게 유기농 과일을 제공했고, 무상교복, 무상 산후조리를 제공했다. 대한민국 어떤 지자체장보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폈다. 대한민국에 이런 지자체장은 없었다.

윤석열이 박근혜보다도 무식하다는 것은 이미 확인되었다. 밤낮으로 술 먹고 시간 되면 일베나 천공스승 따위 사기꾼 유튜브를 보니 이재명이 ‘특권층에 편입’됐다는 헛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윤석열이나 원희룡이나 너희들은 이재명 후보의 상대가 안 된다. 왜냐, 이재명은 너희들을 정확히 알고 있지만 너희는 이재명을 모르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무속에 빠진, 박사 yuji 중인 김건희를 숭배하고, 원희룡은 언론을 보고 소시오패스 진단하는 의사 강윤형을 숭배하니 이재명에 대해 뭘 정확히 알겠는가?

지피지기(知彼知己)는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한다. 너희 들은 결코 이재명 후보의 상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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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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