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이 스포츠팀 스테잇경기가 있어요. 50년만에 섹셔널파이널 우승하고 스테잇 나가는 거라고 해요. 경기장이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데 여러가지 일을 체치고 가 봐야 하나 어쩌나 싶어요. 지난달에 카운티스경기가 있었을때 가 봤더니 다른 부모는 아무도 안 왔더라구요. 저만 가서 애들 간식 드랍해주고 왔었어요. 제 아이는 오지 않아도 된다 그러고 있고요. 마음은 가서 간식이라도 드랍해 주고 싶은데 왕복 3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체치고 가야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렸을때는 다 갔는데 요즘은 힘들어서 잘 못가고 있어요.
축하드리구요
스케줄 조절여부에 따라 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