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년 시작한 아들 이에요 학교 끝나고 좀 쉬다가 한시간 정도 책읽기 수학 정도 봐주는데요, 한달정도 하다보니 책읽는것도 좀 늘었고 가르치면 이해는 하는데 쪼금만 이라도 모르는게 나오면 화를 내고 신경질 부리고 포기를 해버려요 아들이랑 자꾸 싸우게 되고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를 안 가르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저도 직장맘이라 힘든데 ㅠㅠ
올해 1학년 시작한 아들 이에요 학교 끝나고 좀 쉬다가 한시간 정도 책읽기 수학 정도 봐주는데요, 한달정도 하다보니 책읽는것도 좀 늘었고 가르치면 이해는 하는데 쪼금만 이라도 모르는게 나오면 화를 내고 신경질 부리고 포기를 해버려요 아들이랑 자꾸 싸우게 되고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를 안 가르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저도 직장맘이라 힘든데 ㅠㅠ
ㅜ 그래도 스티커와 선물(주로 10불내외의 보드게임, sorry, uno, king domino, life game등등과 책. Dogman,
catninja 마법천자문 등 그래픽노블..)과 주말 pbs game 타임등의 온갖 당근을 주며 채찍질합니다 ㅜㅜ 워킹맘이
니 더 힘드시겠어요. 첨엔 공부하기전 30분은 불평으로 시작해서 결국 둘이 싸우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체념했는
지 일단 하긴 해여. 물론 하루는 군말없이 앉고 하루는 또 신경질내고 퐁당퐁당의 반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