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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저승사자의 트라우마 극복기! <저승사자 출입금지>
 회원_522161
 2021-10-20 04:33:50  |   조회: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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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너머를 믿지 않는 간호사 주나비’ 그리고 그녀가 살린 저승사자 ’.

그들의 트라우마 극복기.

 

우리는 도를 믿으십니까?” 혹은 선하게 생기셨네요.”라는 말을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서 종종 듣곤 한다그들은 를 믿는 사람들이다유난히 다른사람들 보다 도쟁이들이 많이 얽히는 한 여자가 있다바로 웹툰 <저승사자 출입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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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출입금지>의 주인공 주나비는 평범한 20대 간호사이다. ‘주나비가 남들보다 살짝 특이한 점이 있다면도쟁이들이 많이 꼬인다는 것이다. ‘주나비에게 말을 거는 도쟁이들은 하나 같이 주나비의 기()가 남들보다 다르다는 것이었다그런 주나비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기 때문에도쟁이들을 엄청나게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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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당직을 하고 있던 주나비와 동료 간호사들은 졸음을 깰 겸 간식을 먹자고 하고, ‘주나비를 제외한 동료 간호사들은 간식을 사러 가게 된다병원에 있던 주나비는 으아아아앆!”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게 된 주나비는 껌껌한 병원 복도를 지나게 된다그 소리는 바로 병원에 입원해서 계신 임춘자할머니의 소리였다. ‘임춘자할머니는 이상한 것에 홀린듯이 살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라고 반복해서 말을 했다할머니를 부축하며 주나비는 할머니 정신차리세요.”라고 하는데, ‘임춘자할머니는 주나비의 뒤를 손으로 가리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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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 주나비는 이상한 남자가 한 명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그 남자는 주나비에게 무서워 하지마저승사자다.”라는 이상한 말을 하게 된다낯선 남자의 등장에 너무 놀란 주나비는 그 남자를 때려서 기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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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상하고 낯선 남자는 정신을 차리게 되고그 때 죽은 지 3년이 지났지만이승을 떠돌고 있는 귀신이 병원에 나타나게 되고, 두 번 다시 죽음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그날 주나비는 저승사자의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주나비에게는 과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다음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바로 <저승사자 출입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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