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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스우파' 연예인보다 더 잘 나가는 댄서들 [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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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03:43:56  |   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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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옆의 댄서에서, 무대의 중심에 서는 스타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댄서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우파'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댄스 크루 8팀들의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8월 처음 방송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며 핫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케이블 기준 0.8%로 출발한 '스우파'는 지난 5일 방송분이 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Mnet 채널에서 시청률보다 주목하는 화제성은 따라잡을 프로그램이 없다. 6일 TV 프로그램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표에서 '스우파'는 16.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 방송 이후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의 인터넷 반응 예능 부문에서도 '스우파'가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은 춤에 대한 진정성, 열정을 바탕으로 전력으로 경합을 펼치는 여성 댄서들의 모습에 열광한다. 이들은 연예인 옆의 댄서가 아닌 무대를 책임지고 꾸미는 아티스트로서 조명된다.

K팝이 국경을 넘어 전세계에서 통하는 히트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안무는 노래의 흥행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로 작용해왔다. 가수들의 신곡이 공개되면 쇼트영상 플랫폼, SNS, 유튜브 채널에는 커버댄스 영상이 쏟아지고 안무 연습 영상, 댄서들의 안무 원안 영상도 필수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 가운데 '스우파'는 댄서들이 안무를 완성도 있게 만드는 과정, 다양한 구도를 조합하고 팀원을 조율하는 것 등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댄서들의 세계를 섬세하게 담으며 재미를 더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 높은 무대와 각각의 캐릭터를 입은 출연자들의 매력, 이들의 관계도가 깊어지면서 몰입하게 만드는 '스우파'다.

'스우파'의 출연자 노제, 모니카, 가비, 허니제이 등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노제는 웨이비 팀의 리더로 등장해 '예쁘고 실력도 좋은 댄서'라는 이미지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록 팀이 '스우파' 첫 탈락팀이 되었지만, 노제는 이후에도 각종 광고, 화보, 프로그램 러브콜을 받으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더불어 '스우파' 출연자들은 높은 인기와 함께 각종 브랜드광고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SNS, 유튜브 온라인 플랫폼에서 화제성이 큰 만큼 SNS 협찬, 바이럴 광고의 몸값도 수직상승했다. 이들이 프로그램 안에서 탄탄한 실력 바탕에 인간적인 매력 그리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보여준 바, 패션 뷰티 업계의 관심이 특히 크다.

더불어 '스우파'의 인기와 함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제작까지 확정된 바, Mnet의 인기 시리즈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스타성, 인기를 바탕으로 댄스가 메인이 되는 콘서트 등 '스우파' 관련 대규모 문화 행사가 기획될 가능성도 높다. 앞서 Mnet 은 K-CON을 통해 '스우파' 멤버들의 무대를 선보인 바, 향후 Mnet의 대표적인 시상식인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출연 혹은 '스우파' 단독 공연이 성사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한 공연 기획자는 "'스우파'의 화제성과 인기가 높아 남자 버전 등 스핀오프 프로그램은 물론 '스우파' 공연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 가운데 '스우파' 출연자들의 인기와 몸값이 더욱 치솟을 것이다, 벌써 이들이 출연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이 바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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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0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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