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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이런 황당한 일은 어떻게 일어나는 건가요?
 회원_983921
 2021-09-28 03:34:12  |   조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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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찾고 있었고

1.1M 집을 1M에 오퍼 넣었는데 

저희보다 더 좋은 오퍼가 들어왔고 인스펙션 컨틴전시도 리무브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쪽 오퍼가

그런데 오늘 팔린 가격을 보니 700k예요..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죠? 십만불 차이였으면 그러려니ㅣ 했을꺼예요. 그런데 40만불이 싸게 팔렸다니요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너무 황망해서 남겨봅니다.

2021-09-28 03:34:12
97.93.55.1

회원_523799 2021-09-28 03:34:16
서류상으론 저 가격이고 따로 현금으로 차액을 줬겠죠. 요즘 그렇게도 한대요.

회원_881049 2021-09-28 03:34:33
매수자도 구입가가 낮으면 당장 프라퍼티 택스가 크게 오르진 않으니 이익이죠.

회원_761238 2021-09-28 03:34:44
가족이 싸게 산거 아니고서야 가능한거에요?

회원_235575 2021-09-28 03:34:53
어프레이졀 낮게나와서 또 중간에서 네고했나보죠 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회원_557189 2021-09-28 03:34:59
증여

회원_150295 2021-09-28 03:35:06
언제 거래된 기록인지 다시 한번 봐보세요, 보통 계약되고 pending 들어가면 클로징까지 1달에서 1달반 정도 걸리고 zillow 나 redfin 에 그때 올라오거든요,
혹시 70만불 거래기록이 이번이 아니라 그 전 기록일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회원_944027 2021-09-28 03:35:23
under table

회원_722364 2021-09-28 03:35:35
어프레이절 낮게 나와 40만불은 현금으로 주고 구입했을 경우가 있을거 같아요. 저희 집이 어프레이절 낮게 나와 셀러와 네고 후에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구입했어요.

회원_263413 2021-09-28 03:35:39
어떻게 팔린 가격이 벌써 나와있죠? 전 그게 더 궁금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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