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영화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마동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잡지 '토털 필름'의 표지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터널스' '마블'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영국의 영화 잡지 '토털 필름'의 표지가 담겼다. 영화 '이터널스' 속 분장을 한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각 영화 속 길가메시와 테나 역으로 변신한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는 표지에서도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이뤄내는 만큼 '이터널스'에서는 어떤 연기 호흡을 선보일지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출처: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