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멤버들이 제시 민낯을 아기 같다고 표현하자 유재석이 발끈하며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마마무 솔라, 문별과 함께 '이거 하나로 인생역전? 서민갑부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섰다.

게스트 등장에 앞서 모인 전소민과 미주가 비슷한 옷을 입고 함께 호흡을 맞추며 흥을 돋우었다. 이에 제시는 "철딱서니가 없어졌다"라고 거침없이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제시의 말에 공감하며 "전소민이 미주를 따라잡기 시작해서 그렇다"고 부연했다.

이어 전소민이 제시에게 "화장 안 하니까 아기 같더라"라며 제시가 SNS에 올린 사진을 언급했다. 이상엽 역시 "아기 같더라"라며 공감하자 유재석이 "아기여도 한계가 있다! 진짜 아기를 못 봤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발끈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출처: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