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 다치고 하는게 보통 pischna(피쉬나) 60 이라는 테크닉교재가 있긴한데 이게 전공할꺼 아니면 크게 추천하
지는 않구요. 저도 앞부분만 쳤었는데요. 저희 교수님도 이게 잘못하면 손가락부상 위험도 있어서 추천하시진 않
으셨어요. 쇼팽에튀드는 중급애들이 치기엔 단순히 테크닉만이아니라 음악적표현도 중요한지라 너무 어렵지 않
을까싶고 차라리 테크닉연습을 위해서라면 체르니30을(대신 제대로된 테크닉구사와 표시된 빠르기로) 고르고
빠르게 치는 연습을 하고 싶으면 체르니40을 쳐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연습하듯이 했어요. 쇼팽 에튀드나 그런게 사실 연습곡이죠. 손가락 훈련하는 연습곡이요...
에튀드를 연주하면서 손가락을 훈련하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