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도 2007년 최고점에 샀는데 이번에도 최고점에 집 보느라고 너무 속상해요.
첫 집은 모기지가 많이 껴 있고 사이즈가 커서 렌트 주고 저도 렌트 산 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가요.
몇 년 전부터 2천 스퀘어핏 정도 사이즈 집을 보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보는데요 리스팅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무리해서라도 살 수 있는 집들이 꽤 있는데 한도 끝도 없이 오버 비딩을 해야하니 오퍼조차 못 넣어보고 맘에 드는 집을 놓치고 있으니 속이 타고 속상해서 잠도 못 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