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부동산 Talk
너무 속상해서 울고싶어요.
 회원_656215
 2021-05-11 02:26:26  |   조회: 131
첨부파일 : -

첫 집도 2007년 최고점에 샀는데 이번에도 최고점에 집 보느라고 너무 속상해요.
첫 집은 모기지가 많이 껴 있고 사이즈가 커서 렌트 주고 저도 렌트 산 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가요.
몇 년 전부터 2천 스퀘어핏 정도 사이즈 집을 보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보는데요 리스팅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무리해서라도 살 수 있는 집들이 꽤 있는데 한도 끝도 없이 오버 비딩을 해야하니 오퍼조차 못 넣어보고 맘에 드는 집을 놓치고 있으니 속이 타고 속상해서 잠도 못 자겠어요.

2021-05-11 02:26:26
97.93.156.118

회원_182366 2021-05-11 02:26:30
2007 년도 최고점에서 산 집은 2021년도 비교했을때 아직도 회복 못한건가요?

회원_783853 2021-05-11 02:26:41
2007년에 산 첫집을 꼭 킵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거 팔고 내가 살집 넉넉하게 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회원_168997 2021-05-11 02:26:49
오버 버짓의 집들을 보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회원_451354 2021-05-11 02:27:03
저도 그래서 리스팅가격을 10만불 낮춰 보고 올려써서 샀어요 ㅜㅠ

회원_788703 2021-05-11 02:27:07
저도요 2006년 말에 최고점에 사서 10만불 올려팔았지만 업그레이드,부동산비로 남는건 얼마안됐고요..다운페이가 50%되서 싱글홈가능했는데 이미 밀리언이 훌쩍넘어버려 또 다시 오래된 콘도를 샀는데..참 진짜 이사오자마자 다시 이사가고싶은맘이드네요

회원_199415 2021-05-11 02:27:17
그래도 집 안 날린게 어디예요...
다운 페이는
건졌잖어요..
저흰 숏세일로 날려서 다운 페이도 날라갔어요.
저흴 보고 위안을 .. ㅠ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10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