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20대의 '젊은 노안' 환자 수도 늘어가고 있는데요.

출처GIPHY

'노안'이 치매 발병률을 약 64% 증가시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와 '제왕',
두 글자 중 어떤 글자가 더 잘 보이시나요?

빨간색 위 글자가 더 선명히 보인다면 '정상',
초록색 위 글자라 더 선명히 보인다면 '노안'

43세 이상이고, 녹색 바탕 글자가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노안도 예방하고, 눈 혈관도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눈의 혈액순환을 돕고 눈의 피로를 푸는 '천응혈 지압법'입니다.

천응혈은 양 눈썹 안쪽 끝에 위치하는데요.

눈 위쪽 움푹 파인 공간을 엄지손가락으로 3초간 꾹 눌렀다가,

살짝 뗀 후 다시 3초간 누르면 됩니다.

눈이 피로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해주면 좋은 운동이죠

눈 지압법만큼 눈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이 있는데요.

바로 아스타잔틴 입니다!

아스타잔틴은 붉은색을 띠는 항산화 성분을 말합니다.

원래 녹색을 띠는 식물성 플랑크톤 헤마토코쿠스가 스스로를 보호하며 붉은색의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게 되는데요.

이 붉은 성분이 바로 아스타잔틴으로, 주로 식물성 플랑크톤인 '헤마토코쿠스'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비타민C의 65배나 되는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염증 제거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아스타잔틴' 성분은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있을까요?

헤마토코쿠스를 먹고 사는 '새우,게,연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아스타잔틴 성분 때문에 새우나 게를 익혔을 때 껍데기가 붉게 변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아스타잔틴 성분은 연어에 2mg, 새우에 4mg, 식물성 플랑크톤인 헤마토코쿠스에 약 3,000mg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물성 플랑크톤을 직접적으로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 '아스타잔틴'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스타잔틴을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아스타잔틴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12mg이며,

부작용이 의심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노안'!

오늘 알려드린 6초 눈 지압법과 눈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아스타잔틴' 섭취로 눈 건강을 지켜보아요!

아스타진틴은 처음 들어보네 ㅎㅎ

https://1boon.kakao.com/mboon/6035c0b7d5b59e6f266c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