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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Appraisal 낮게 나온경우
 회원_948379
 2021-02-27 04:11:23  |   조회: 132
첨부파일 : -

이 번에 너무 맘에 드는집 에스크로 들어갔어요. 조금 비싸게 샀지만 집이 좋고 이거보다 다른건 눈에 안차겠다고 생각했는데 appraisal 기 $80000 낮게 나왔어요 . 저이도 seller 도 운행도 다 생각지도 못했어요. Seller 은 전혀 안 낯추고 싫으면 마켓에 다시 갈꺼래요. 한달 payment 이 한 $60 올라요. 지금 그만두면 이자율도 더 오를꺼같고.. 지금은 2.5 jumbo lock 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02-27 04:11:23
97.93.156.118

회원_688708 2021-02-27 04:11:27
와..8만은 아닌것 같은데...나중에 파실때 힘드실것 같은데요.계약을 어찌하셨느냐에 따라 경정해야 하지 않을가요?
셀러가 8만을 님보러 내라는건가요?
지금 이자율이 오르고 있다고 해서 2.5면 잘 받으셨는데
반반 하자고라도 얘기해 보세요.

회원_325390 2021-02-27 04:11:31
한달 PAYMENT가 $60 밖에 안올라가나요??

회원_731222 2021-02-27 04:11:34
ㅇㄱ 입니다 저의가 25% down 해서 별로 차이는 없어요 한 10-15년 살 계획 인데... 이렇게 나오니까 좀 당황해서요
전 1.25 million 그리고 더 작은 주위 집들이 한 1.18 mil 이더라고요

회원_585210 2021-02-27 04:12:00
어프레이졀이 너무 개인적으로(?) 하는거라서 어프레이져에 따라서 가끔 엉뚱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이거 때문에 신문 기사 본 적 있어요. 대충요약하면 제가 써넣은 가격이 약간 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 정확한 숫자가 기억이 안나요. 캘리포니아에서 흑인 커플이85만인가에 몇 년전 집을 구입해서 45만을 들여서 레노베이션을 한 후에 얼마전에 어프레이졀을 받았는데 15먼 정도만 산 가격보다 높게 나와서 너무 놀랐대요. 요즈음 마켓도 핫한데 너무 어이 없는 가격이란 생각이 들어서 다시 어프레이졀을 받았대요. 이번에는 집에 걸린 모든 가족사진을 백인 친구네 사진으로 바꿔 달거나 없애고, 어프레이져를 맞이할때 커플의 백인 친구가 집주인 행새를 했어요. 그랬더니 어프레이졀 가격이 밀리언을 훨씬 넘어 요즘 시세에 맞게 나왔다는 내용이었어요. 부동산에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한다면서요. 제가 읽은 기사는 extream 하지만, 원글님의 8만은 차이가 크긴 한 것 같네요. 어프레이졀

회원_321878 2021-02-27 04:12:18
어프레이졀 다시 한 번 받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회원_954347 2021-02-27 04:12:24
어프레이졀이 8만이나 낮게 나왔다는 얘기는 은행에서 그만큼의 금액은 론을 안해줄거에요. 바이어가 그래도 그집을 사고 싶으면 8만불 캐쉬로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은행에서 감정가보다 높게 돈을 빌려줄리가 없지 않나요?

회원_901817 2021-02-27 04:12:29
8만 낮게 나왔는데 monthly payment 가 $60 오르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다운페이를 %로 하지 말고 다운 할수 있는 금액으로 fix 해놓고 비교해 보세요. 아무리 안되어도 300 불 차이는 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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