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집 많지않고, 그중 맘에들어 오퍼해도 계속 떨어지고,
거의 7-10프로씩 오버해야 억셉될까하는 샐러마켓인데...
이런때 인스펙션하고 나온 문제들 왠만하면 그냥 안고 사는게 맞는건가요?
요즘엔 인스펙션 컨틴전시도 리무브하고 오퍼넣야 된다고 말하던데
그런경우는 어떤문제가 나와도 바이어가 책임지는 조건인거죠?
어느정도 심각한 문제가 나와야 계약 파기할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파운데이션 크랙, 지하에 물샌집, 지붕문제등등..
어느집을 봐도 한가지씩 메인이슈는 있는거 같은데
집을 살려면 메인 이슈가 있어도 심각하지 않으면 셀러와 타협해서
그냥 진행하는게 맞는거겠죠? 남편은 이러다 우리 집 못산다고 왠만하면 이제
여러가지로 집사기 너무 힘드네요.다들 어떻게 집사고 팔고하시는지 너무 대단하단 생각들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