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즈 아이는 5학년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냥 갑자기 걱정이 밀려와서 주변에 보면 아이들 정말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아이들 학교 일도 열정적이시고 하던데 저는 아이 킨더때 미국와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선생님께 감사 표시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주변 분들 보면 Map 테스트가 뭐고 gt가 뭐고 하시던데 다들 gt 클래스에 아이들이 있ㄷㅓ라고요. 저희 아이는 남자라 그런지 많이 덤벙 거리는 스타일에 승부욕 없지만 성적은 평균 90점 이상이고 그냥 튀지 않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GT 같은 경우는 제 아들이 자격이 안되니까 추천을 안하시나보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중학교를 보낼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되 네요.. 다들 gt 보내야 좋은거라고 하던데.. 다들 어떻게 들어갔나요? Gt 클래스는 선생님 추천 받아서 시험 봐서 들어가는게 보편적인거죠? 아니면 제가 아이들 거기에 들여보내려고 선생님께 문의를 해야하는건가요? (솔직히 너무 평범한 아이긴 한데) 그냥 흐르는대로 가자 였는데 막상 초등학교 시절을 이렇게 흘러 보내고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잘못 하고 있는건가 아이를 좀 푸쉬를 해야 하나 싶어서 조바심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