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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박나래, 도망가는 텐트 추격…"셋이 놀러간 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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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04:38:45  |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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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기안84, 박나래가 텐트 추격전을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함께 텐트를 쳤다.
 

둘은 텐트를 옆에 두고 "어묵탕을 만들자"라며 대화하던 중 또 다시 도망가는 텐트를 목격했다. 박나래는 "저거 진짜! 아 진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이제 텐트 보내줘라", "저렇게 도망가고 싶어하는데"라고 농을 던졌다. 기안84는 "자아가 있는 것 같지 않냐"라며 웃었고, 장도연은 살아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텐트는 저 멀리 도망갔다. 잡을 수 없이 멀어진 격차에 박나래는 "토할 것 같아. 먹고 뛰니까 토할 것 같다"라면서 힘들어했다.

기안84는 담담하게 영상을 지켜보다 "셋이 놀러간 것 같더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이내 탈선한 텐트를 잡아 끌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텐트는 이미 망가진 상황. 박나래는 "오빠 걔는 끝났어"라며 "그냥 포기하자. 빙어 낚시나 하러 가자"라고 말했다.

 

출처:NEWS1

2021-01-16 04: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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