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로징인데 셀러가 어제까지도 짐을 다 못뺐더라구요.
클로징 원래대로 하고 key 주는건 며칠 미뤄달라길래
혹시모르니 에스크로에 돈을 걸으라 했어요. 아니면 클로징을
미뤄도 된다고 했습니다만
셀러가 어떻게든 클로징전에 다 빼겠다.. 라며 말을 바꾸네요.
대신 지하에 있는 가구 두고 가면 안되겠냐고 하는 상황입니다.
창고에 가구가 있다는건 기억 나지만 디자인이나 상태는 제가
기억이 안나서 괜히 짐 될까봐 가져가라곤 했는데..
오늘 갔을 때 집 상태를 보고(짐 남겨둔 것, 혹시 모를 바닥, 벽 흠집)
저희가 어디까지 요구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