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킨더인데 위에누나 두명있어서인지 일찍 보드게임 시작했어요.
spot it, connect 4, zingo, candyland, sorry같이 쉬운걸로 시작해서
Rush hour(이건 주니어로 사서 주니어만 해봤네요)
Bop it(이건 시간때우기 정말 좋아요..애들이 깔깔거리면서 해요)
가끔 나무에 매달리는 원숭이 우르르 떨어지는 게임도 있는데 가끔 가져와서 놀더라구요
Rummikub(어려워 하더니 지금은 누나나 제가 팀 안해줘도 혼자 게임할수있어요 근데 아직은 이색 저색 모아 내
야겠다보다 한가지 전략 세우면 그걸로 밀고나가서 지면 울기도합니다...4세트까지 꼭해야해서 시간도 걸리는데
꽤나 집중해요)
monopoly(땅 살때 돈은 스스로 맞춰서 내보라고해요) 같이 조금 난이도 있는걸로 놀다가 Dixit인가..말하기 게임
(그림카드를 보고 짧은 단어로 설명하고 내카드를 상대방이 맞추게 하는거예요)도 종종해요
요즘은 ticket to ride, catan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