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 송송 썬 다음 계란을 그릇에 풀고 송송 썬 파를 계란에 같이 섞어둡니다.
맛살은한 두개 더 들어가거나 덜 들어가도 됩니다. 3등분해서 썰어준 다음 손으로 결대로 가늘게 뜯어 계란탕을 끓일 냄비에 바로 넣습니다.
찢어서 넣어둔 게맛살 위에 순두부를 올리고
마구 으깬 다음 간마늘과 국간장, 멸치액젓 추가하신 뒤
다시물이나 그냥 물을 2컵 부어준 다음 뚜껑 닫고 끓어오르기를 기다립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파 계란물을 빙빙 돌려가며 부어주고 1분만 건드리지 않고 기다렸다가
1분이 지나면 서너번만 휙휙 무심하게 섞어주고
계란이 겉으로 보기에 익어보이면 끝.
입이 깔깔해서 밥알도 씹기 싫을 때 이렇게 먹으면 아주 잘 넘어가요. 아침 굶지 마세요~
- 멸치액젓이 싫으시면 국간장2T만으로 간 하셔도 좋습니다.
- 가볍고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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