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재융자 진행 과정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맨처음 문자로, 몇 % 이자로 코스트 비용은 이정도 될거 같다....라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괜찮은 거 같아 진행해보자 말씀드렸더니
어플리케이션과 각종 W2 은행 statement insurance 등등을 요구하시며
어플레이절 비용 920불을 선납할 수 있는 카드정보와, 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페이퍼에 서명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어프레이절은 조건부 승인이 나고, 할지말지 결정되는거 아니냐...요새는 웨이브도 많이들 한다던데 왜 지금 페이하냐 햇더니
은행에...어프레이절 할 경우, 이미 페이됐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고...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이상해서요
이자율 락이나, 이런건 조건부 승인이 나고....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어프레이절 비용만 먼저 선결제하신거....이거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 경험 하신분 계세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조건부 승인이 나고, 실제 심사는 그 다음에 이루어지니 그 다음에 자기랑 하고 싶음 하고 아니면 안해도 된다...그러시는데
오늘 카드 명세서 보니, 이미 어플리케이션 들어간 날에 어프레이절 회사에 결제는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거긴 final sale no return 이렇게 써있는데
취소가 나중에 되긴 할까 싶고....
뭔가 진행 방식이 투명하지 않고, 원래 이 바닥은 이래...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계속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