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길벗 지역 집을 알아본지 꽤 되어갑니다.
집 값의 변동이 크진 않지만 조금씩 오르는 추세이긴 했어요. 하지만 코로나 터지면서 집 값이 당연히 내리거나 변화가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십프로 넘게 오르고 있는 실정이에요.
아직 렌트는 6개월정도 남아있긴한데 집 값이 계속 이렇게 내년에도 오른다면 하루라도 빨리 사는게 나을 것 같고
좀 주춤할것 같으면 내년에 물량 나올때 보는게 나을것 같은데 아리조나 거주 미씨님 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챈들러 쪽은 인텔이 주요 임플로이어서 혹시나 영향이 있으면 집 값에도 영향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어찌 보시나요?
앞 날을 예측할 순 없지만 첫 집에 이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데 시기를 기다려야하는지 그냥 하루라도 얼른 사야하는지 너무 고민되고 불안해서 잠도 안오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