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터득(?)했습니다. 한국어책을 무지하게 꾸준히 읽어줬습니다. 지금도 한글읽을 줄 알지만 속도가 느리니
여전히 제가 읽어주길 원하는 책은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동생도 있기도하고..
만7세반이 된 지금은 혼자도 읽고 무엇보다 동생책으로 동생을 많이 읽어줍니다. 스스로 읽기 연습중인거죠.. 둘
째도 스스로 깨우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 영어 파닉스 알려주듯 한글을 떼도록 가르치고 있긴 합니다(외국인한글과외합니다)
한글이 야호 보면서 3,4살때 스스로 알게됐어요 그래서 둘째도 그렇게 될줄알고 같은 시기에 한글이 야호를 보
여줬는데...4학년인 지금도 가나다를 잘 모르고 헷갈려 합니다 ㅠㅠ 아이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요~그런데 요즘
집에 있으면서 부쩍 한글에 관심을 가져서 아마 한국 티비를 보면서 부터 인듯해요 물어보고 관심보이고 시작하
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간간히 가르치고 있어요 ^^
3살때 한글책 짚어주며 많이 읽어주고 한글 벽보를 부모와 아이가 항상 함께 잘 있는 장소에 붙여놨더니 흥미를
갖고 계속 질문하고 깨우치더라구요. 아이들은 흥미가 생기면 깨우치는건 금방인거 같아요.
혼자 책보고 읽을줄 알아서 너무 편해졌어요.
우리아이에게 흥미를 불어일으킬 수 있는 포인트를 아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여전히 제가 읽어주길 원하는 책은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동생도 있기도하고..
만7세반이 된 지금은 혼자도 읽고 무엇보다 동생책으로 동생을 많이 읽어줍니다. 스스로 읽기 연습중인거죠.. 둘
째도 스스로 깨우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 영어 파닉스 알려주듯 한글을 떼도록 가르치고 있긴 합니다(외국인한글과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