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현장 뒤늦게 나타난 박근혜 사진

이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 아십니까?

채 피어 보지도 못하고 스러져 간 생떼같은 우리 자녀들 304명이 잠긴 진도 앞바다 세월호 참사 현장에 뒤늦게 나타나서 이렇게 환한 웃음 지으며 차에서 내리는 장면입니다.
뒤에 보이는 유가족들의 침통한 표정과 국가 책임자의 환한 웃음..
이쯤되면 상황판단이 전혀 되지 않는 비정상적 인간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아픔과 죽음조차도 공감하지 못하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입니다.
이 인간 밑에서 권력에 취해 마음껏 누리던 자들 중에, 책임진 자가 단 한명이나 있었습니까~??

4.15일에 또 자위망국당을 찍으시겠습니까~?

4.16일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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