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현행 헌법은 공동체주의가 가미된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기본 근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된 투자 대상은 채권, 주식, 부동산, 기타(곡식, 광물, 선물..기타 전문적 거래자산)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채권은 수익률이 너무 낮고, 주식은 합병사태(ft. 국민연금), 분사사태(ft. Tesla battery 공급사), 옵티머스 프라임 사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사태, 다스는 누구꺼 사태 등과 같이 평범한 일반투자자들을 희생시켜 소수의 인사이더만 챙겨가는 각종 농간으로 인해 신뢰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결국, 자산 가치+거주가치를 복합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안정적 자산으로는 부동산과 예금만 남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예금을 소지한다는 것은 한국적 자본주의의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기들은 생성 과정이 불투명하기까지 한 수천억, 수억원대 부동산과 예금과 주식을 보유하면서 진보주의자들은 가난해야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는, 자본주의의 적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당당하게들 살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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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혜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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