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민주당, 조국과 추미애는 당신들의 롤모델이다! 혈혈단신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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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국과 추미애는 당신들의 롤모델이다! 혈혈단신 '명품 브랜드'
  • 딴지 USA
  • 승인 2020.09.1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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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조국 학습하라!
정치 과잉 시대, 민주당 역할 없어

구김당을 비롯 검찰, 언론, 종교, 의협 등 정치과잉 시대다. 이들의 거짓과 기만, 혹세무민으로 우리 사회는 아수라 난장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집권여당은 여전히 동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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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악의 적폐 언론과 검찰개혁에 온 몸을 던져 싸우고 있는 조국과 추미애. 여의도 식물이 되어버린 민주당은 이 두 사람의 액자를 의원실에 걸어두고 매일처럼 개혁의지를 다지기 바란다. 시민의 절대명령이다. 더 이상의 배신은 국민소환으로 철퇴를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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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사느냐의 역사적 대전환점에서 의원들이 민족의 미래를 위한 철학이나 소명의식이 전혀 없다. 원하는 모든 것을 주었음에도 철저하게 시민들을 기망하고 배신으로 일관하고 있다. 개혁의지 제로(zero)인 민주당, 역사 앞에 영원히 자신들의 이름을 더럽히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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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사느냐가 무엇인가? 적폐 기득권을 개혁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항구적으로 친일과 숭미의 개들에 의한 식민을 벗지 못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대한미국'이라는 자조 섞인 말처럼 정체성이 없다. 우리 사회가 온통 미제와 일제의 잔재 투성이다. 사고와 언어, 영혼까지 미제로 물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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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교육 및 행정 시스템이 모두 일제의 잔재 아닌가? 그러고도 우리가 진정한 독립국가라고 할 수 있나? 시골 구석까지 영어 간판에 영유아 때부터 영어를 배우는 나라에서 우리의 것은 무엇인가? 언어는 문화다. 우리의 문화 대신 미제의 문화를 태어나면서부터 익혀야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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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기득권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아이들이 성장해 의협 사태에서 우리가 살 떨리게 목격한 괴물이 된 것이다. 개혁이 무엇이고 죽느냐 사느냐가 무엇인지 피부에 와 닿는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고 운용해야 하는 국정 멤버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역사의식은 고사하고 내부 총질을 해대는 행태에서 사는 게 도를 닦는 일처럼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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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처해있는 현실을 보라. 이게 나라인가? 검은 게 흰 것으로 둔갑하고 온갖 몰상식이 주인행세를 하는 세태에서 그대들의 침묵은 무슨 의미인가? 모든 문제를 방관하는 사이 저 간악한 괴물들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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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분간할 수 조차 없는 사회 현실. 악이 선을 비웃고 거짓이 진실을 능멸하며, 기획과 공작으로 주홍글씨를 새기는 것도 모자라 자국 대통령을 구속하라고 백악관에 청원하는 나라에서 그대들은 누구인가? 그대들은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 민족 반역자로 적보다 더 나쁜 인간들이다. 하여, 선생의 말을 빌어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적이 아닌 그대들을 죽이고 싶은 심정이다. 그만큼 당신들의 죄악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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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력을 가졌음에도, 목숨을 담보하며 그대들이 원한 모든 것을 만들어준 시민들을 배신한 당신들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다. 21대 국회의 176석 거대 민주당 당신들, 선한 시민들 등에 칼을 꽂은 구김당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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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갱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개혁 입법이다. 당장 언론 및 검찰개혁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과 공수처를 출범시켜라. 협치는 잘잘못을 바로 잡은 후에 원칙에 입각해하는 것이다. 어쭙잖은 신사 흉내는 저들 악마의 먹잇감이 되고 괴물을 양산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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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문한다. 조국과 추미애가 당신들의 롤모델이다. 그들이 혈혈단신으로 일어서 담대하게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라. 그들은 당신들이 학습해야 할 명품 브랜드다.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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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ward Lee
By Edward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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