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힘내라, 조국! 언론개혁!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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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조국! 언론개혁! 검찰개혁!
  • 딴지 USA
  • 승인 2020.07.25 09: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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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조국!
언론개혁! 검찰개혁!

위 문구로 다음주 월요일 본격적인 페이스북
릴레이 테그 캠페인을 시작하려고합니다.

조국 전장관과 관련된 수많은 거짓에 대한

진실이 재판을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언론은 이전처럼 의혹의 비중만큼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가족을

짓밟아 놓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말입니다.

오늘은 노회찬 의원 기일입니다.

아마도 그분이 살아계셨다면..

그 누구보다도 조국 전장관님을 위해

함께 해주셨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두 눈으로 보았습니다.

검찰이 흘려준대로

검찰이 원하는대로

언론이 얼마나 조국 전장관을 죽이려 달려

들었는지, 수사권과 기소권을 깡패처럼

휘둘렀던 검찰 권력의 잔혹함을 말입니다.

최근 박상기 전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총장의

정치개입 발언과 채널A와 한동훈 검사장의

녹취록을 통해 그동안 얼마나 검찰과 언론의

커넥션이 깊었는지 그 실체도 드러났습니다.

우리는 조국 전장관의 사건을 통해

검찰과 언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나쁜놈 만들어 매장시킬수 있는지

선출되지않은 검찰 권력의 오만함과 언론의

기만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장관 일가족을 백주에 파렴치한으로 만들어

언론이 조리돌림하고 검찰이 흘려준 그대로

왜곡 과장하여 인격을 말살시켜 버렸습니다.

저와 여러분이라고 이럴 일이 전혀 없을까요?

조국 전장관의 일은 단순히 검찰개혁 하려다

상처입은 어떤 장관 가족의 아픔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일이고 우리의 과제입니다.

마치 검찰과 언론은

이런 느낌입니다.

"봤지? 우리 건들이면 너도 저렇게 될수있어

너희도 까불면 탈탈 털어서 구속할수있어"

조국 전장관이 지금까지 당하고 있는 수모와

고통은 우리 대신 검찰개혁 하려다 겪게된

것입니다. 우리는 조국에게 빚을 진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겠습니다.

언론이 어떻게 이렇게 잠잠할수 있는 것인지

조국 전장관에게 십자포화 하면서 악착같이

달려들던 열성이 지금은 다 어디로 갔나요?

그래서 지금 이대로 두고볼수만 없겠습니다.

마음이 같으시고 뜻이 같으신 분들과 함께

미약하게나마 조국 전장관님을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준비한뒤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재판이 길게 진행되는 동안에도

힘내시고 기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국 장관님이 페이스북을 열어보시는 순간

그를 잊지않고 지금 함께 하고있는 국민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음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

.

힘내라 조국!

언론개혁! 검찰개혁!

.

.

위 문구로 다음주 월요일 본격적인 페이스북

릴레이 테그 캠페인을 시작하려고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마도 노회찬 의원님께서 살아계셨으면

캠페인의 첫주자가 되어주셨을 것입니다.

뜻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출처: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583958358448574&id=100005032754445

By 김디모데
By 김디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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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_449421 2020-07-25 22:04:23
윤석열
지명수배령시급한자임
경검첩자임상호주거지가
고양지청이라는것들
서부경찰서버래처서
나란히범죄모자라
서울청끌고가
사건만들어
무협의시키자
임상호접자집이
지인집이라
문호섭검사일당들은좀비수준들
지명수배령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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