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이 부당한 수사를 중단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검찰은 법을 다루는 타짜들입니다. 법치를 내세우지만 능수능란하게 밑장을 바꿔가며 입맛대로 승패를 조작해왔습니다. 법으로 때리고, 법으로 방어합니다. 촛불을 들이밀자 법 뒤로 숨어버립니다. 촛불을 기만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기술자들을 제어할 방법은 검찰의 건틀릿인 법 자체를 재구축하는 방법, 입법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방법들은 검찰의 독립성 문제와 결부되면서 해묵은 논란으로 잠식될 것 입니다.
하지만, 검찰에 브레이크를 걸 방법이라지만, 입법도 참 어려운게, 벌써 그 길목에는 난봉꾼이 드러누워 온갖 땡깡을 부리며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조국이 사퇴하는 시점부터,
더욱 조국을 걱정했습니다.
이제는 소시민이자 가장으로서 자기 가족을 지켜야 하는 한 남자의 가혹한 사명.
아무도 윤석열을 멈춰세우지 못합니다. 이제 수사와 재판 결과를 보자고 하지만...윤석열은 재판이 아니라 시계를 보고 있습니다.
조국과 그 가족이 맞이해야 할 잔인한 겨울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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