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은 코로나 이전 여행기이며, 현재 모로코는 국경봉쇄(육․해․공)에 따른 모든 외국인 대상 입국금지 국가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 사막이 있는 모로코를 다녀온 여행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로코는 사하라사막이 있는 나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아프리카와 유럽 사이에 위치하여 모든 문화권의 영향을 받는 나라랍니다~
모로코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러 가실까요? ٩(๑❛ᴗ❛๑)۶♡
모로코 여행의 꽃!
사하라 사막 투어
저의 여행 이동 루트는 아래와 같았어요!
<런던-마라케시-메르주가-페즈-탕헤르-스페인>
마라케시에서 메르주가 까지는 버스를 타고 14시간가량 이동을 해야 해요.
많이 길고 지치지만 사하라사막을 위해서 달려가야만 합니다 ㅠ_ㅠ
전 가장 유명한 알리네 L’oasis를 이용했는데 다양한 업체가 있으니 나와 잘 맞을 것 같은 업체로 선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루 묵고 다음 날 사막으로 떠나게 되는데, 사막엔 밤에 열이 없어 많이 추우니 핫팩과 수면양말, 온열 옷 등 따뜻한 제품들을 챙겨 두시는 게 좋아요!
첫날 도착했던 메르주가의 알리네! 옥상에서도 이렇게 별을 볼 수 있어요@_@
낙타를 타고 이동 중.. 출발은 둘이서 했답니다!
여기서 할 거라곤 이렇게 누워서 자기...♥
자는 것 다음으로는 먹기..
고등어 샐러드와 피타빵, 미트볼이었어요!
콜라에 쓰인 아랍어도 예뻐보이더라구요~
자기,, 먹기,, 다음으로는 사진 찍기! ㅎ_ㅎ
저희 데리고 올라가서 사진 찍어준 가이드 자드 고마워요~
이렇게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었구요!
점프샷을 찍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
뒤에 모래바람이 흩날리게 점프하면 더 좋은 인생샷을 얻으실 수 있어요~
이 사진은 제 인생음식 타진입니다 ㅠ_ㅠ
너무 맛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다시 먹고 싶어요!
그리고 가이드들이 보여주는 공연!
저희를 안내해준 가이드 자드에요
아직도 인스타친구를 맺고 있답니다>.<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저희 텐트 쪽으로 별이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은하수는 없었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별★
다음 날 아침의 하늘, 달이 작은 날이라 전날 별이 더 많이 보였나 봐요~
재미있게 투어해준 가이드와 알리에게 감사하며 단체샷을 찍고 모로코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사하라사막 투어!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보셨으면 하는 나라, 모로코♥
제가 느꼈던 설렘과 황홀함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막이 이렇게 멋있는 곳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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