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학살 주범들이 전두환씨와 함께
12월 12일 군사 쿠테타 40주년을 기념해 20만원짜리
샥스핀 오찬을 즐기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한다.
그리고 여기에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이자 극동방송
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트루디 여사도 함께 자리했다.
(트루디 여사는 김장환 목사의 외국인 아내이다.)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인간이라면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들이 아직까지도 피맺힌
눈물을 흘리며 깊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이 마당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구라치고 골프치러 다니는
늙은 살인마 잔치에 가서 같이 밥쳐먹는게 말이되나?
얼마전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
당하신 사건을 이명박과 비유했던 것을 보면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노망드는게 얼마나 끔찍한지 알겠다.
우리 나라의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적 의식조차 찾아
보기 힘들며 사회를 향한 교회의 도의적 책임조차도
무개념한 원로들을 보면 그저 나이 쳐먹었다고 원로
인정해주는 분위기를 나는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다.
나보고 거칠다 하다면 거칠단 소리 듣겠다.
나보고 싸가지없다고 하면 싸기자없단 소리 듣겠다.
단언컨데!
전두환 쉴드치는 인간들은 결코 목사 새끼가 아니라
인두껍을 쓴 마귀 새끼들이다. 정신차려라 원로들아
게시판 댓글 보기: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 전두환 군사 쿠데타 40주년 잔치 참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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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도 나쁘지만 저런 개목사들이 더 큰 문제 아들이다. 전광훈이봐라 앞으로 개나소나 다 목사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