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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에 신분증도 안 들고와선 "등본 떼올까요?".. '하태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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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에 신분증도 안 들고와선 "등본 떼올까요?".. '하태경 했다'
  • 딴지 USA
  • 승인 2021.04.0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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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에 갔던 지인에게 들은 생생한 현장이야기>
 

오전 9시즈음 박형준과 하태경이 투표하러 옴

안 그래도 박형준 얼굴보니 짜증이 밀려오는데

하태경은 신분증도 안 들고 투표소에 와서는

국회의원증 내밀면서 투표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함

뭔가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에 근처에 있던 어떤 참관인이 다가옴

투표사무원이 국회의원증으로는 안된다고 얘기하던 차에

투표참관인이 “신분증없이는 투표 안됩니다”고 큰 소리로 외침(목소리가 우렁찼다고 함)

그러자 하태경, “구청 1층에 가서 등본 떼오면 안 됩니까?”라고 투표사무원에게 얘기했다가

거절당하고는 그냥 돌아갔다고 함.

등본떼서 보여주면 투표가능하다고 생각한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

※ 참고로 투표준비물 :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
 

요즘 등본에 사진이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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