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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나경원에게도 미치고 민식이 어머니에게도 닿는다고 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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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나경원에게도 미치고 민식이 어머니에게도 닿는다고 말하지 마라.
  • 딴지 USA
  • 승인 2019.12.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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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없다.

 

같지 않다.

온갖 인맥과 편법을 동원해 공공의 도로를 불법으로 사용하면서 돈으로 했다면 수십억으로도 안 될 것을 교회가 거져 쓰게되었다며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하는 A

눈앞에서 죽어가는 아들딸들을 보고, 혼절하고, 미워하고, 절망하고, 싸우고, 악으로, 눈물로, 연대로, 남은 생을 오롯이 ... 그래도 이렇게죽지 못해 사는 것은 "하나님이... "라고 하는 B.

이 둘은 같지 않다.

수억원의 빛을 져서 남에게 피해를 입하고도 이런저런 편법으로 빛 탕감을 받아놓고 “하나님 자녀라 하나님이 탕감해줬다”하는 왕의 자녀라는 A.

새벽인력시장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해 편의점에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는데, 알바생이 오천원 거스름돈을 오만원숸으로 준 것을 알고 이를 돌려주는 평생집사 B.

같지 않다.

중간을 아는 것처럼 지랄떨지마라.
중립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마라.
공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개소리마라.

그냥 A아니면 B다.

하나님의 정의가 히틀러에게도 있고
수용소의 희생자들에게도 있을 수 있다고 개소리마라.

하나님의 사랑이 나경원에게도 미치고
민식이 어머니에게도 닿는다고 말하지 마라.

그렇게 말하고 사고하는 A들과는
성경 한 구절도 같이 읽고 싶지 않다.
그냥 철저하게 혼자된다면 그냥 내가 버려지면 되는 일이다.

어떤 선이 하나님인지,
어떤 사랑과 희생이 예수님인지를 아는
B들의 날숨으로 호흡하고 싶다.
B들의 들숨이고 싶다.

부그러움을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 살기 싫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byh1424/posts/250721682264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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