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움많이 주시고 문의할때마다 내일처럼 답글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민온지 5년이 조금 넘었고 3년전부터 집을 장만하기위해 가족간에 무지하게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마지막 오퍼라고 생각하던게 드뎌 월요일 클로징하고 화요일 리코딩하면서 어제 오후에 집 키를 받았습니다.

저는 좀 외진 주에 살고있고 하우징에서 제공하는 첫집 바이어 인컴 리밋이 있는 바이어에게 시중은행보다 0.5% 싸게 제공하는 이자를 받았습니다.
론 담당자가 어찌나 이자 싸게 잘 받았다고 좋아하는지 정말 저희도 좋았구요...


저는 30년 2% 이자를 받았습니다.
이 0.5% 이자 감면을 받기위해 인스펙션에 수리목록에 나온 모든것을 고쳤습니다.

이자는 싸게받았지만 셀러가 오일 회사에 근무하는데 타 주로 이직시 컴퍼니에서 그 집을 대행해서 판매를 해주는데 6월 중순에 오퍼넣고 셀러측 컴퍼니랑 조율할때마다 답변기다리느냐 2주일씩 기다린적도 많고 또 저희쪽 리얼터가 저희 편이 아니라 거의 셀러측 편을 들어서 정말 저희 리얼터 멱살을 잡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키를 받는 날까지 정말리얼터때문에 뚜껑 열려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5년만에 저희 집을 장만하였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