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너집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학교 근처고 조용한 커뮤니티라서 등하교 시간말곤 거의 이웃들 차 밖에 안다녀요
lot 넓고(주변은 8000sqft 우린0.25에이커) 옆에 한쪽, 맞은편 집들 없어 갑갑하지 않고 단층집들이라 이층에서 내려다볼수없어 프라이버시 좋구요
옆으로 건너편 같은 구조 집보다 비싸요. 같은 코너집인데 랏이 좀 더 작음.
신호많고 큰도로가 라면 코너집 별로고요. 동네나 집 근처 잘 보고 결정하시면 될것같아요. 보지 않고는 좋다 나쁘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코너집을 좋아하는 경우는 보통 땅이 작고, 집들이 가까이 붙어있는 경우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한쪽이라도 트여 있어서 좋다고 하는 듯. 주로 서부에 집들이 가까이 붙은 곳에 대해 문의가 올라오면 대부분 좋다고들 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코너집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땅은 넓은데 쓸만한(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땅이 별로 없어요. 백야드가 대체로 모든 방향에 다 노출되어 있는 경우라 프라이버시면에서 별로. 그리고 백야드보다 프론트야드가 더 넓은 경우도 있고요. 눈 오는 지역이면 치워야 할 사이드웍이 남들의 2배 이상이 되기도 하고요. 잔디 깎는 등의 해야할 일은 많은데 프라이버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코너집이 더 비싸다하는 경우는 보통 땅이 크니까 땅값을 더 내는거죠.
저 코너집인데 펜스로 다 높게 막아져서 불편한거 전혀 모르겠어요..
오히려 한쪽에만 옆집이 바로 있는거라 프라이버시가 더 좋고요 코너쪽 옆쪽은 땅이 넓어서 거기 텃밭도 해놓고요.. 안좋은건 시티 세금이 더 나와요 길 청소하는거랑 집앞에 가로등 일년에 세금 내는거 저희는 가로등도 앞이랑 옆에 다 있어서 두배로 내요 일년에 백불정도 더 내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