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home buyer예요. 

장기 해외 근무때문에 진작에 못사고, 2020년 초에 들어와 집 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딱 한집 보고 stop했어요. 

온라인으로 보고 있지만, 정말 집 매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별로 원하지 않지만 차라리 새집을 짓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경험과 정보들은 갖고 계신 미씨님들 의견 나눠주세요. 시국이 이런데 오늘 저희 타운 리얼 에스테이 웹사이트 보니 여기 저기 분할된 lots을 팔고 있더라고요. 

마땅한 지역에 lot사고, 빌더 딜해서 새집 지을까요? 현재 새집 짓고 계신 미씨님들 계신가요? 

코로나로 락다운하고 재택 시작할 무렵에, 이 부동산방에서 계약했던 집들도 디파짓 refund 안되고 계약 취소한 케이스들 올라온거 전부 읽었고, 고민 많이 하던 글들도 전부 읽었어요. 이런 계약 취소 결정들도 하는데, 이시기에 집을 짓는건 좋은 결정은 아닐까요? 

새 집을 짓는 다면 이 시기에 뭐가 이슈가 될까요? 

8개월 ~ 12개월 걸리는 소요기간은  감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면 1년이 가도 맘에 드는집 살까 싶어서요. 

나눠주신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