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에는 교회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무수한 교회가 있었다.

소돔에는 성경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수백만 권의 성경이 있다.

소돔에는 설교자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설교자들이 넘친다.

소돔에는 신학교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수십 개의 신학교가 있다.

소돔에는 기도회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소돔에는 복음을 전하는 방송이 없었다.

우리에게는 선교 방송이 여러 개 있다.

소돔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미리 경고를 받을 수 없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다.

소돔은 이런 불리한 조건 가운데 멸망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에 살아있다.

그렇다.

현재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타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그의 오래 참으시는 자비하심 때문이다.

** Sodom Had No Bible, Leonard Ravenhill의 글에서 발췌한 내용

출처:https://www.facebook.com/isaac.youm.1/posts/1016381388351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