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동네에 아파트 렌트를 살고 있어요.
집값이 아주 싸고 보수적인 동네예요. 최소 5년은 정도 살 것 같구요.
사게 되면 첫집이고 현재 30만불 미만의 3000sqf정도 집을 보고 있어요. 렌트비는 1100불 정도이구요...
20만불 다운페이 가능할 것 같고 이게 전 재산이고 소득이 정말 낮기 때문에 집 사고 집값이 떨어지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그래서 신중하려고 하는데요...
서브프라임 때 싼 집들도 많이 떨어졌던가요?
서브프라임 때의 이 동네 그래프를 살펴보니 2009부터 2014까지 꾸준히 내려가다가 2015나 되어서야 회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사더라도 회복 때까지의 렌트비나 그게 그거일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부가 둘다 이런 쪽에 문외한이라 어찌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ㅜㅜ
이번에 아파트 리뉴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