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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 불량 학생들 피해 고세원 차 무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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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02:48:53  |   조회: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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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고세원과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30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에서는 불량 학생들에 당하는 학생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차은동(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동은 많은 학생들과 맞서 싸우다 결국 열세에 몰려 다급히 달아났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정차 중인 강태인(고세원 분)의 차에 탑승했다. 당황한 강태인은 얼떨결에 차은동을 태운 채 자리를 피해 상황을 모면했다.


강태인은 차은동의 몰골을 보고, 재킷을 벗어 덮어줬다. 이어 경찰서로 향하자는 강태인의 말에 차은동은 "남의 일에 웬 오지랖"이라며 멋쩍어했다. 이후 강태인은 오히려 학교 폭력 가해자로 누명을 쓴 차은동의 누명을 벗겨주면서 강렬한 첫 만남으로 서로에게 인상을 남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저: news1.kr

2020-03-31 0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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