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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교육
이유식 시작 ! 오트밀 시리얼. 마스터기 vs 찜기 + 도깨비 방방이나 차퍼
 회원_584727
 2020-03-18 06:26:42  |   조회: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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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는데 멘붕이네요.. 비소때문에 쌀보단 오트밀 시리얼이 간편해 보이기도 흐고 좋을거 같아서 이걸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나중에 중기 후기에도 오트밀 시리얼에 야채나 고기 섞어서 계속 미음 대신 써도 되나요 ? 이유식 마스터기 (베이비 무브)와 찜기+차퍼나 도깨비 방망이 중에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 아직 시작도 안해보고 경험도 없는지라 뭐가 더 나을지 감이 잔혀 오질 않아요.ㅜㅜ 육아 고수맘들 추천 부탁드릴께요 ㅜㅜㅜ

2020-03-18 0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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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_227315 2020-03-18 06:26:53
도깨비방망이만 았으면 금방만들어요

회원_348564 2020-03-18 06:27:31
저는 쌀은 아마존에서 올가 이유식 쌀로 주문했어요. 비싼게 흠이지만 종종 먹이고 오트밀도 종종 먹어요.
이유식 마스터기는 베이비 무브 4개월정도 썼는데 엄청 편하긴 해요.
데워먹이기도 좋아요. 근데 열 올라오는 부분에 음식재료 물이 들어가면서 탄내도 나고
설거지도 너무너무 많아서 불편하기도 하네요.
도깨비 방망이도 써봤는데 원하는 정도로 갈리지 않아 불편했어요.
그래서 지금 미니 푸드푸로세서 구매하려고 보고있네요 ㅠㅠ
이게 퓨리도 되고 재료 차핑해서 냄비에 한번에 끓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회원_201157 2020-03-18 06:28:13
입자 크기조절 할수있는 차퍼요. 이유식기는 잠깐 쓰고 못쓰고 도깨비 방망이보다 차퍼가 시간이 덜 걸리구요.
저는 줄 땡겨서 쓰는 휘슬러 파인찹퍼 쓰는데 세척도 간단하구요. 아직도 볶음밥이나 동그랑땡 만들때 꺼내써요.
아 초반에는 비타믹스로 완전히 갈아먹였어요. 차퍼는 곱게 갈리지 않아서... 쌀가루는 한국에서 부모님이 부쳐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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