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4년 2월생이고 한국 만나이로 6살 되었어요.
아이는 현재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녀서 듣는거는 전혀 문제없는데 말하는건 좀 서툴러요.
어학연수 온 어른에 비유하면 비기너-intermediate 정도의 스피킹 실력이예요. 미국(캘리)가서 9월에 입학하게 되면 엘리1학년 맞지요?
써머캠프 듣는게 좋다고 하셔서 여름에 미리 들어가 캠프 넣을 예정입니다. 미쿠 검색했을때 수영 배워두면 좋다고 하셔서 수영도 좀 배워놓을 생각이예요.
영어책도 최대한 많이 읽구요. 그 외 또 배워놓거나 해놓으면 좋을게 있을까요? 혹시 유튜브 채널중 일상대화에 도움될만한 컨텐츠가 있을까요?
한국은 꼬마 개인유튜브채널들이 많아서 놀러다니고 장난감 가지고 노는거 대화를 들을수 있는데 미국채널중에서는 딱 마땅한걸 못찾겠네요
미국아이들과 문화 차이(?) 정도만 좁혀도 적응은 금새 할것 같아요.
아이들 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어서 적응속도도 다른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