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는 분들의 고민거리는 술을 마신뒤의 상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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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에는 위가 부담을 느끼면서 복통이나 속쓰림등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 숙취가 아닌 알코올성 위염일 수 있는데요. 알코올성 위염은 알코올이 식도와 위장의 운동은 방해하면서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위 점막을 손상하는 질환입니다.
위 점막의 손상이 꾸준히 일어나면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죠. 이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증상 등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음주후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위산 분비를 더욱 악화할 수 있는 음식들은 가급적 피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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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렌지가 있습니다.
오렌지는 산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이므로, 갈증이 난다고 오렌지를 많이 먹거나 오렌지주스를 자주 마시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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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마찬가지입니다. 신 맛이 나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달콤한 맛이 생각나더라도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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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역시 최악입니다. 음주후 짬뽕이나 매운 라면 등 매운 국물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해장을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는 알코올에 약해진 위에 더 큰 자극을 주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소화장애를 일으켜 역류성식도염이나 속쓰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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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좋은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산이 많은 음식들은 피하고. 숙면과 수분 섭취, 그리고 꿀이나 콩나물 등의 음식으로 숙취를 해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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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음주후에 먹으면 않되는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