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 뉴스1

배우 오창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이채은에게 선물한 역대급 이벤트에 대해 언급한다.

11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과 마이클 리가 출연해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오창석은 연인인 모델 이채은에게 '이벤트의 제왕' 최수종만큼이나 많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규모가 큰 것들이 많다"라고 역대급 생일 이벤트도 준비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오창석은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서 '아아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오창석은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의 연락을 5년이나 기다렸다고 폭로했다. 5년 전, 두 사람은 19금 토크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오창석은 프로그램 종영 후 김구라의 한 마디만 철썩 같이 믿고 5년을 기다렸다고 밝혀 '김구라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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