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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머리 풀어 앞 못보는 칼 든 망나니와 같다
 회원_444766
 2019-12-05 15:54:59  |   조회: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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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과 동행>
검찰은 머리 풀어 앞 못보는 칼 든 망나니와 같다. 누군가 망나니에게 말해주지 않으면 칼을 요란하게 흔들며 거침없이 목을 친다. 자한당만이 망나니에게 술을 주며 독려하고 고기를 던져주는구나. 국회의원은 썩은 내가 풀풀나도  불체포특권으로 보호 받고 청와대는 투명성을 강조하려 권력이란 단어를 벼랑으로 던졌다. 
허나 대통령님은 경험을 통해 아신다. 절대 절대로 반대의 의사를 나타내면 안된다는 것을. 
앞으로 나아갈뿐 절대 논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바라는게 논쟁이고 논쟁이 생기면 분열된다.
이것은 몇만명짜리 온라인 동호회에서 조차 볼수 있는 현상이다. 
바라보신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시고 망나니가 옆에서 시퍼런 칼로 눈부시게 칼춤을 춰도 걸음을 멈추고 논쟁하시면 안된다. 
그것이 진정한 리더고 큰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다. 
몇명인지는 몰라도 정의실현을 외치는 국민들은 체력을 아끼며 같이 걸음에 동행할 짐을 싸야한다.
가볍지만 오래 걸을 수 있는 준비를 말이다.

2019-12-05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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