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언론, 시민들의 확성기 [딴지 USA]
부동산 Talk
캘리 부에나팍 여쭤보아요~^^
 회원_409974
 2019-11-16 16:21:27  |   조회: 114
첨부파일 : -

Valley view 랑 Crescent 쪽의 san roland 길에 집을 보고 왔는데요 (san marino 초등/park 바로 옆이네요), 근방 분위기가 궁금해서요^^~ 근처 아시는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9-11-16 16:21:27
45.51.33.31

회원_637338 2019-11-16 16:21:34
그냥 미국 동네..한둑분들도 은근 많으시고..그 집값에 그냥저냥..

회원_430864 2019-11-16 16:21:47
그쪽은 백인들이과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회원_158293 2019-11-16 16:22:03
동네나 분위기가 좋진 않죠.
집살땐 location, location, location입니다.
첫째 학군은 꼭 봐야하고..은퇴한 분이라도 여유있다면 나중에 팔때나 삶의 질을 위해 학군까진 아니더라도 안정적이고 좋은 동네이 사시는 게 좋아요.
젤 아무짝의 쓸데없는게 인테리어 잘되어 있는 집입니다.
집안은 살면서 모두 고칠 수 있어요.
안좋은 동네에 인테리어 싹 해놓은 집과 좋은 동네에 인테리어 안되어 있는 젤 작은 집이 있다면 후자를 삽니다.
나중에 가격 차이 확 납니다.

그리고 제가 레드핀보니 그 길에 지금 오픈하우스 한 집 보시는 것 같은데팔고 산 기록 보시면 79년에 산 기록 이후 없다가 올 9월에 37만에 사서 10월에 60만 넘게 해서 다시 내놓은 집이져?
이 건 79년이 샀던 주인이 오래 사시다가 돌아가시거나 해서 가족이 정리하기 위해 as is로 팔거나..너무 싸게 판 걸 보니 정상적인 거래는 아닌 거 같고 은행에서 넘기거나...하여튼 그럼 집을 투자자가

회원_575572 2019-11-16 16:22:29
저는 부에나팍 바로 옆 싸이프레스 살아서 거의 부에나팍에서 살았다고 볼수있는데 괜찮았어요. 어바인처럼 길 크고 깨끗하고 이렇진 않지만 집값도 적당하고 백인 아시안 히스페닉 적당히 섞여잇구요. 그렇다고 동네가 너무 발전되거나(플러튼처럼) 시끄럽지도 않아서 나름 조용하고 안전하게 잘 살았었어요(7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10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