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날씨가 좋아 외출을 하기 딱!인 날들이 계속되고 있죠.

그런 가을에 빛을 발하는 패션 아이템.

바로, 부츠.

오늘은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나일로니아에게

부츠 스타일링을 소개하려고 해요.

다들 준비 됐죠?

출처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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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W 셀린느 쇼에 등장한 부츠를 살펴볼까요?

동그란 앞코와 살짝 보이는 무톤 소재가 매력적인 디자인인 롱 부츠.

쇼트재킷이나 싱글 롱코트에 데님을 매치한 룩.

롱 부츠로 심플시크룩이 완성되었어요.

웨어러블하면서도 보온성도 잊지 않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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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실루엣의 Y / 프로젝트 부츠는 어때요?

셔링이 많이 잡힌 디자인의 슬라우치 부츠는 

흘러내리듯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

다리를 커버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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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의 반을 차지하는 부츠.

끌로에는 애매한 길이의 블랙 컬러 부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어요.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지만,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룩으로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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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사랑하는 길이의 니하이 부츠!

미디 기장의 트렌치 코트를 드레스로 연출한 토즈의 2019 F/W.

기본적이며 고전적인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은 하의 실종과 함께!

올가을 룩으로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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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W 프라다의 컴뱃 부츠.

두툼한 아웃솔의 투박한 실루엣의 부츠를 프라다는 로맨틱한 무드의 드레스와 매치했어요.

이번 시즌에는 유독 상반되는 매력의 아이템을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죠.

묵직한 부츠가 끌리는 나일로니아들,

프라다의 컬렉션을 참고해보는 게 어떨까요~?

이번엔 스타들의 일상 속 부츠 스타일링 소개할게요!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알록달록한 꽃들 사이에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현아.

박시한 티셔츠를 드레스로 연출해 다리를 과감히 드러냈지만, 웨스턴 부츠로 마무리.

평소, 다양한 컬러의 웨스턴 부츠가 현아의 데일리룩에 자주 등장하죠.

이번 시즌, 어떠한 디자인의 웨스턴 부츠든 소장각!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이번엔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에 미디 기장의 부츠를 매치했네요.

페미닌하면서 빈티지 무드의 드레스에 제격인 브라운 컬러의 부츠를 매치했어요.

역시, 이 언니 센스는 참고해볼만 한 것 같아요.

출처선미 인스타그램

믿고 보는 선미.

니 하이 부츠를 선보인 룩 살펴볼까요?

러플이 포인트인 블라우스와 레더 쇼츠.

그리고 레이스업 롱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네요.

출처선미 인스타그램

나왔네요 나왔어.

뉴트로 무드의 룩.

쇼트 기장의 카디건과 체크 패턴의 스커트.

모든 아이템을 톤온톤 무드로 매치한 선미의 데일리룩.

이 룩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니하이 부츠.

선미의 다리가 돋보이게 해주는 똑똑한 스타일링이네요!

출처조이 인스타그램

우리 레드벨벳 조이처럼, 이렇게. 데일리룩 어때요?

베이직의 정석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데님 그리고 웨스턴 부츠.

아~ 올 가을 교복은 이거네요!

출처조이 인스타그램

이번엔, 가을 가을한 룩.

베이지 컬러의 재킷에 체크 패턴 드레스.

그리고 첼시부츠를 매치했네요.

역시나, 소녀스러운 감성의 룩에 스트리트 무드까지 더한 조이의 센스가 돋보이는 룩이에요.

첼시 부츠는 착용감이 편해서 자주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헤이즈 인스타그램

이번에는 헤이즈의 데일리룩이에요.

투박한 아웃솔의 사이하이 부츠를 선택했네요.

사이하이 부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죠.

블랙 컬러의 톱과 오렌지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헤이즈다운 통통튀는 룩을 완성했네요!

출처헤이즈 인스타그램

저는 헤이즈의 이 룩을 사랑합니다.

헤이즈가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입으면 유독 더 이뻐보이는 것은 저 뿐일까요?

벨벳 소재의 블라우스에 레더 미니 스커트, 그리고 사이하이 부츠까지.

이렇게만 계속 입어줘요~

출처차정원 인스타그램

왜 차정원이 안나오나 기다렸던 나일로니아들 있을까요?

트렌치코트에 밝은 컬러의 데님에 화이트 컬러 앵클 부츠.

베이직 of 베이직.

하지만, 베이직한 듯 보이지만 그녀의 패션 센스 역시 돋보이는 '타비 부츠'를 선택했어요.

역시, 차정원은 옷 잘입는 언니들 중의 TOP!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요즘, 이쁜이들의 삶의 낙은 바로 한예슬.

펑키한 무드의 데님 재킷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이네요.

파이톤 패턴의 화려한 웨스턴 부츠를 데님 룩에 매치한 그녀의 데일리룩.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날에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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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부츠의 계절이 왔네요!!

요번에는 롱부츠 도전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