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웰스 은행에서 일해서 직원 rate으로 잘 받았어요. 올여름에 어프루벌 레터받았을때는 좀 slow 하긴 했지만 문제없이 다 잘 진행되었었네요. 그러다가 집을 못사서 3개월 지나 다시 리뉴하려하는데 이제부터 골치아파졌어요. 진행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원래 저희랑 하던 론오피서가 바뀌었다고 새 사람한테 연락이 왔는데 서류만 잔뜩 요구하고 한달반넘게 프리어프루벌이 안나요. 론오피서 말로는 언더라이터가 바뀌었는데 그래서 늦어진다고 미안하다고 몇번 이멜있더니 한달 후부터는 그마저도 없었어요. 기다리다 답답해서 PNC에 론 신청했더니 우리가 웰스에 요청한 론금액으로 이틀만에 나욌네요.
크레딧 스코어 850넘고 론대비 인컴, 리저브 다 문제 없다했어요. 남편이 기다리다 화나서 론오피서한테 세게 불평했더니 남편이 보낸 이메일을 언더라이터한테 포워드 했다네요. 그랬더니 이번엔 작년 8월부터 은행 스테이먼트 다 보내라고 연락왔어요. 불평했다고 복수하는거겠죠? 딱 작년 9-10월사이 한국에서 부모님한테 다운페이 5만불 받았는데 기프트레터등 다 요구할게 뻔하네요. 황당한건 올해 6월쯤 론 받을때는 6개월 이상치 스테이트먼트 요구한 은행은 없었어요.
레잇 비교라도 해보려고 프리 어프루벌이라도 받아보려 했느데 참 힘드네요..
그냥 이쯤에서 접어야 할까요? 저는 웰스 다른 팀으로 옯기고 싶은데 남편은 힘들거래요. 다른팀에서 욕먹기싫어 안받을거래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혹시 다른팀으로 옮기는게 가능하다면 론오피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북가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