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시니어 프롬 많이들 가나요? 아이 성향이 소셜적으로 많이 활발하지는 안지만 절친 서너명 있고, 성격은 무슨일을 결정할때 저희가 긍정적으로 말하면 그쪽으로 좀 기울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졸업해서 어떤지 모르지만, 가서 재밌게 놀고오면 좋겠다 쪽인데, 남편은 여기서 졸업했는데 안갔 고 좀 부정적 이네요. 전체 임신의 10%가 프롬중에 생긴거라고 나오고, 전에 일했던 직원도 자기도 그때 임신해서 많이 다른 길을 갔 다고.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요. 저도 잘 모르겠어서 끝맺음이 어렵네요. 아이 의견이 50/50이면 어느쪽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아무래도 고등학교 마지막 가장큰행사가 이건데요.
30년지난 저도 가끔 친구들이랑 프롬 애기할때있고 아무래도 남들 다하는거 안하고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하
는게 더 좋다고 봐요.
그렇게 차려입고 사진찍을 날도 몇 안되요.
요즘은 특히나 캘리는 점 다른거같지만 실제로 프롬 안가는애들은 거의 몇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