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RBERRY 은은한 하이라이트 효과를 겸비한 버버리 블러셔는 런웨이에서 힌트를 얻어 4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버버리의 시그너처 패턴인 체크를 패키지는 물론 텍스처에도 고스란히 표현했다는 점이다. 버버리 뷰티 라이트 글로우 블러시 7g 7만7000원. 2 DIOR 디올은 환하게 비추는 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신비로운 별자리 모티프의 디테일을 블러셔 텍스처에 수놓았다. 꽃과 별들로 이루어진 코스믹 패턴이 크리스챤 디올 로고를 감싸는 파우더 타입의 치크는 울트라 피그먼트 포뮬러로 양 볼에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남긴다. 디올 루즈 블러쉬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4.5g 7만원. 3 CHANEL 시크한 블랙 패키지에 얹은 화이트 컬러의 로고가 극명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샤넬 블러셔. 매끄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파우더 타입은 혁신적인 베이크드 파우더 기술을 접목해 고운 입자가 피부에 부드럽게 안착되고 실크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샤넬 쥬 꽁뜨라스뜨 4g 6만3000원. 4 GUCCI 특유의 레트로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파스텔 핑크 에나멜과 아기자기한 별 모양 패턴을 포인트로 사용한 구찌. 로고까지 양각 형태로 새겨져 있다. 파우더의 포뮬러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블렌딩된다. 구찌 뷰티 블러시 드 보떼 5.5g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