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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우리의 선교헌금, 어디로 갔나요? 청지기로서 분별해야 합니다
 회원_587620
 2022-11-29 05:32:12  |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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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페북 역사상 긴 글을 올려 봅니다 ( 그 만큼 제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일이라….)

며칠전에 케냐 선교사님께서. 자신이 개척한 교회 4곳의 현지인 목사님께서 사역을 하는데 한분이 유일하게 오토바이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셔서 오토바이 살 돈을 보내 드렸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여러분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계실 이상엽 선교사님 ( 투병 하실때 헌금해 주신 분들 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사모님이신. 이영애 선교사님 께서 혼자서라도 맡겨진 사명 감당 하겠다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셔서 사역 하고 계신데 개척한 한곳의 교회( 그곳은 전기가 안들어 오는 곳..) 에 발전기가 고장 났다고 하셔서 발전기 값을 오늘 보내 드렸습니다.!! 와우! 최목사님 ! 잘했어요! 하실 분이 계실까봐 . 말씀 드리는데 그 돈은 제가 전국 , 또 전세계에서 신실 하게 사역 하고 있는 분들을 다른 이들 보다 많이 알고 또 어려운 사람 돕는 일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고 함께 하겠다고 해주신 분들이 보내 주신 헌금을 저는 전해 드린 것 뿐 입니다.^^;

저는 오늘 아주 중요한 영적 이야기를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과 페북 칭구들에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청지기 입니다. 청지기는 자기것이 없고 주인것을 가지고 주인이 하라는대로 순종하고 , 전하고 , 행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청지기는 정말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 잘 살피고 행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대부분은 누군가 , 어느 단체 에선가. 이런 좋은 일을 합시다 하고 권 하고 제안 하거나 , 우린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며 그럴듯해 보이는 (?!) 것들을. 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헌금과 동참을 요구 합니다 .. 그리고 우리는 진지하고 올 바른 분별력이 모자라 그런 곳에. 적지 않은 헌금과 돈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그저 보냈다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 하고 그 돈이 , 그 하나님의 것이 어떻게 쓰여 지는 것인지 살피는 사람이 참 적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이용해 그 돈을 모금 하는 사람이나 단체 중에는 점점 거짓말이 더 커지고 , 더 많은 하나님의 것을 쌓아두고 자기 것처럼 누리는 곳이 또한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청지기 입니다..그래서 우리가 보낸 그 하나님의 것이 잘 쓰여지고 있는지 , 정말 그들이 , 그사람이 말 한 것이 진짜 인지를. 자세히 보고 살피고 점검 해야 합니다.. 거기까지 해야 청지기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기독교 계통의 라디오 방송국이 한국의 모든 방송국을 통틀어 현금이 제일 많음이. 모든 방송국은 해마다 나라에 재정상태를 보고 하는데 드러 났습니다 …은행잔고 .. 자그마치 5,000억 ( 정말 허걱 , 헐 기절입니다..) 자산규모도 전체 방송국 통틀어 3위 입니다… 라디오만 하는데.. 그런데 그 모든 돈이 헌금으로 모은 것이랍니다…. 5,000억 이면 1년 이자만 1% 해도 50억 입니다 그러면 그 방송국에 초대 받아 가는. 가난한 장애인, 찬양사역자들에게. 출연료 몇백만원씩 줘도 돈이 남을 겁니다 .. ( 원금. 하나도 안 거드리고도..) 그런데 이 방송국은 아직도 출연료를 주지 않으며 , 아직도 도시와 시골로 다니며 방송국 기계가 낡았다고 헌금을 몰아 (?!) 온답니다.

그리고 왜?! 도대체 5,000억이나 되는 돈을 모아 놓고 있냐고 ?!. 물으니 …..물으니…..

나중에 통일이 되면 북한에 방송국을 짓기 위함 이라 한 답니다…

여러분 40년 사역 하며 살아보니 이 세상에서 가장 새빨간 거짓 말, 그리고 가장. 안좋은 사기 같은 말은 .. 바로 확실하지 않은 미래와 언제 올지도 모르는 일에 대한 투자와 약속을 빌미로한 재물. 축적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십니다 . 그리고 정말 통일 되어서 방송국이 필요하다면 그때 넉넉히 또 채우시고 주시는 분입니다 ( 성경의 성전 건축도 , 만나도. 그 하나님의 목적은 결국 날마다 그때 그때에 하나님을 경험 하기 위함임을 우린 압니다..)

그리고 그 말이 맞는다 해도 라디오 방송국 10개를 세워도 1,000억도 안드는 금액일 겁니다 .

여러분 .. 지금 이제 은퇴를 해야 하지만 선교지에만 있다가 고국에 돌아 와봐야 집도 , 거할 곳도 없고 살아갈 방도가 없어서 나이가 들어도 , 병들어도. 할수 없이 계속해서 선교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많고 앞으로는 계속 그 숫자가 엄청 늘어 날 것입니다.

그런 분들 평생 살수 있는 아파트 3,000세대를 지으려고 합니다. 그 방송국 회장님 ( 목사님.?! ) 에게 말씀 좀 전해 주세요… ( 친한 분 계시면..) 그래요 북한에 방송국 언제 지을지는 모르지만 10개나 지을수 있는 금액 천억 남겨 두시고 4,000억을 선교사님들 아파트 부지 사는 일에 나눠 주시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아마 존경 받고 그 방송국에 또 믿음이 가서 그 좋아하는 헌금 4조 원은 또 들어 올거라 확신 합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에는 모든 그리스도인 ( 목사님 당근 포함 .) 에게 꼭 필요한 것은 분별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분이 진짜 인지 , 이 단체가 진짜인지 , 이 방송국이 진짜 인지, 이 말이 진짜 인지, 성령께 의지해서 살피고 , 말씀으로 분별하고 , 그래서 우리에게 맡겨진 청지기의 역할을 잘 해내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우리 모두 되길 기도해 봅니다.

추신 :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지금 당장 전 세계에 선교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 이 나라 안에도 정말 급하고 중요한 곳에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보낼 곳이 정말 많다는 것 입니다.. 언제 일어날지 알 수없는 일에 , 진짜 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일에 우린 아무 분별력 없이 계속해서 하나님이 맡기신 물질을 책임감 없이 보내고 있는지 돌아 봐야 할때 입니다….

“ 믿음은 행함이 없으면 죽은 것 처럼 행함이 없는

순수 복음은 없습니다. “

이글은 공유도 중요 하지만 . 페북을 모르는 권사님 . 장로님들에게 복사해서. 문자나 , 카톡으로 보내 주셔야 됩니다..

목사님들께도.. 그리고 물론 공유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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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0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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