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가 비교적 저렴해요.
집을 사면 오히려 모기지가 렌트비의 거의 두배? 나오구요.
저희같은 경우 일단은 지켜보는 게 맞는 거죠? 제가 보는 동네
학군 좋은 동네인데도
매물 많고 가격 떨어지고 있어요.
백온 마켓 엄청 많아요. 거품이 두배 정도 오른 지역이거든요.
별 이유도 없이요 남편하고 리얼터는 지금 사지 말고 적어도
겨울까지는 보자하는데 기다려야겠죠?
이자율이 올라도 집은 싸게 사고 싶은데
렌트비 한 1~2년 그냥 날린다 (여기선 렌트비는 무조건 집주인 좋은 일
시키고 날린다고 해서요) 고 해도 집값이 더 떨어지는 게 이득이네요.
그럼 일단 기다리는 걸로 해야되겠죠?
주변에서 뭐라뭐라 말은 많았지만 집 안사서 돈번 사람 여기 있어요.
렌트비 다 계산해도 집샀을때 세금도 안되요. 그 사이에 저는 그 돈 다른데 투자해서 불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