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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alk
코압 캐쉬오퍼 (뉴욕)
 회원_828774
 2022-09-30 01:49:39  |   조회: 230
첨부파일 : -

집을 내놓았고 저희집은 코압이고 삼년전에 들어올때 리모델링을 다해서 거이 새집 같아요. 전기부터 플러밍 다 새로 했어요

얼마전에 중국분 캐쉬오퍼가 리스팅 올리고 하로 만에 집 보러 오시고, 오퍼를 했어요. . 아직 오픈하우스는 안했구요. 집 마켓에 올라온지 삼일째 됩니다.
근데 코압 집 비싸지도 않아요. 삼만불을 깍아서 오퍼를 했네요. 저희 리모델링 들은 돈이랑, 나갈때 내는 택스 등등 남는돈 하나도 없고 거이 마이너스이애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삼만불 깍아 들어온 캐쉬오퍼를 저희가 손해를 봐도 그냥 accept 하는게 나을가요?

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캐쉬오퍼나 요즘 이자율 봐서 또 오퍼가 안들어올가요? ㅠㅠㅠㅠ

2022-09-30 01:49:39
47.34.184.39

회원_318190 2022-09-30 01:49:56
오퍼가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오픈하우스 하기도 전에 집보고가서 바로 오퍼가 들어왔다면 집 상태가 아주 좋은것 같네요. 그 바이어도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오퍼 넣은 것 같은데 꼭 에스킹 가격을 받고 싶으신거면 저라면 그가격으로 카운터오퍼 보낼 것 같아요. 카운터 억셉하면 오픈하우스도 바로 취소할께라고 같이 언급하구요. 어차피 캐시오퍼 넣은 바이어라 이자율 신경 안쓸거고 오픈하우스 전에 보고가서 오퍼 넣은거 보면 집을 꼭 사고 싶은 바이어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 불안정한 마켓 상황에도 잘 관리된 집들은 에스킹 혹은 오버 에스킹으로 팔리더라구요. 저라면 카운터 보내놓고 오픈하우스 하고 상황을 더 볼 것 같아요.

회원_726185 2022-09-30 01:50:09
그래도 오픈 하우스 한번 해 보세요.
캐쉬 오프라도 인컴때문에 리젝트 될수도 있어요.

회원_758724 2022-09-30 01:50:22
저라면 손해보고 안 팔아요. 근데 코압이라 좀 많이 까다로운 시기와 조건이긴 하네요. 이래서 코압은 사는게 아닌데.

회원_678392 2022-09-30 01:50:40
저같으면 팔아요. 집값이 떨어지는 추세라.. 꼭 팔아야하는 집이라면, 시간 노동력 생각해서 빨리 파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수도..어차피 오픈하우스해도 1,2만불 깎아서 넣을 것 같아요.

회원_407824 2022-09-30 01:50:54
오픈하우스 않하고 팔거면 원하는 가격 카운터 하세요
두고두고 후회되요.

회원_506709 2022-09-30 01:50:59
코압 팔아봤는데, 보드 때문에 쉽지 않아요. 일단 오퍼 들어온거 카운터 하시고 오픈하우스 하시고, 수많은 바이어들이 사고 싶어도 보드 때문에 못파는 집 많이 봤어요. 이유를 설명 안해줘요. 보드에서.
그러니 보드 승인 나오기까지 오는 사람 막지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고....

회원_195227 2022-09-30 01:51:05
혹시 뉴욕 퀸즈 지역이시면 기다리세요. 물건이 없어서 못 사요

회원_330915 2022-09-30 01:51:11
코압이 뭘까요?ㅠㅠ 코앞.. ?
cooper—- 뭐이런거일것 같은데 부동산에서 뭔가요?ㅠ
혹시 답변주시는 분 미리 감사드려요

회원_974497 2022-09-30 01:51:35
지금 코압파는중이에요. 저희도 캐쉬오퍼 처음에 3만불 깍아서 들어왔길래 원래 생각한 가격으로 카운터 오퍼 했는데 그걸로 끝. 그래서 계획대로 오픈하우스 하고 다했는데 아무도 성공적이지 못했어요. 결국에는 세달동안 아무성사도없이 maintenance 돈만 나가다가 이번에 또다른 중국 바이어가 3만불 내려서 캐쉬오퍼를 했길래 일단 accept 했어요. 보드인터뷰가 어떻게 될지몰라서.. 코압은 진짜 살사람이 있을때. 자격되는 사람 이 오퍼하면 그냥 팔아야 하는것같아요 ㅠㅜ

회원_818193 2022-09-30 01:52:06
저희는 코압 올 캐시로 사는 입장인데요 혹 맨하탄이면 Lacrosse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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