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학년 8학년 아이가 있는데, 새로 집을 사서 모게지를 하려는데, 15년짜리 모게지와 30년짜리 모게지중에 고민중입니다. 모기지 금액이 많은것이 학비책정 아님 보조금을 받는데 영향이 있나요? 그리고 이제 나이도 있어서 15년 모게지로하고 열심히 일해서 은퇴자금및 은퇴후에도 집이 부담되지 않있으면 마음이예요. 근데 15 년으로 하지말고 30년으로하고 그 차액을 529같은 학비저축에 하는게 맞는건지 헤깔려요. 제가 대학갈때 저희 아빠가 사업을 접으시고 집도 없어서 전 보조를 많이 받았어요. 지금 저희 부부 둘이 열심히 벌어서 이제 좀 살아 보려는데, 아이들은 학비랑 기숙사비 전액 다 내야할거같아서 걱정입니다. 현재 인컴으로 15년 월페이면트 가능한데 애들이 대학 들어가면, 학비내느라 빠듯해질거같아요. 미리 생각하고 30년짜리 해야하는 게 맞는걸까요? 더늦기전에 빨리 모게지 없는 내집하나 마련하고 싶은데
2nd house는 있으면 계산에 들어갑니다.(asset amount = value - dept). 그리고, 529 도 investment asset에 계산
됩니다. 즉, 집이 하나라면 최종학비계산에는 모기지 갚을 돈으로 529 넣는게 더 손해일 수 있어요. 다만 인컴
및 다른 자산 조건이 다양해서 계산을 해보셔야만 뭐가 유리한지 알 것 같네요.
최종학비와 별개로 학비내고 생활자금이 너무 빠듯할 것 같으면 빚 무리하게 갚는거 보단 학자금을 확보해 놓는
게 더 좋겠죠.